NOTICE  |  말많은마리 070808

창백한 공상에 빠졌다.
앞으로 한동안을 공상과 마주하여 지내겠지.
병든 생각이 머리를 헤집기 시작하면
몸이 제일 먼저 무기력해지고
이렇든 저렇든 아무런 차이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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