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말많은마리 070808
정리하지 않은 글이므로 잡기.

달고양이 님이 블로그에 학원 관련 글을 보았는데, 나는 사교육의 수혜를 받은 사람으로서 말한다. 그렇다면 정말 ‘공교육은 뭐 다른가요?’이다. 이미 입시는 사교육에서 담당하고 있으니 공교육은 인성교육에 집중하자, 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시키겠다는 건가? 아쉽지만 '제끼세요.' 오히려 중고등학교 때 기억을 보면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은 학원에 있었지 학교에 있지 않았다. 단언컨대 내가 영어를 즐겁게 공부하며 흥미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성일학원에서 만났던 Christina 선생님 덕분이었고 중학교 때 수학이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때는 한솔학원에 다니면서였으며, 수학의 콤플렉스를 극복한 것은 고등학교 때 다닌 형설학원 덕분이었다. 게다가 중학교 때 만난 몇몇 학원 선생님 덕분에 낮에 학교에서 자면서도 저녁에 친구들과 공부하는 것이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그분들을 학원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매도할 수 있나?

이 구조 속에서 사교육 시장에 돌고 있는 돈이 창출해내는 수요와 공급은 어마어마할 수밖에 없다. 그 속에서 돈을 버는 것이 도대체 뭐가 잘못되었다는 건가?, 라는 것이 요즘 나의 생각이고 갈수록 그런 생각은 더욱 틀리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수능 직전에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담보 잡아서 ‘이렇게 안 하면 대학 못 간다.’는 식의 엿 같은 말을 팔아먹는 장사꾼들은 선생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그건 이제 막 죽을 것 같은 환자 앞에서 손가락 까딱이며 세 치 혀로 사기치는 짝퉁 약장사나 다름없다. 사교육 시장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건강한 시민이고, 교육자일 수 있다. 공교육이 지닌 권위가 깨지게 되는 것도 자본주의에서 사교육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당연한 귀결점이다. (솔직히 말하면 통쾌하기까지 하다) 그럴 때 말하는 교육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다. ‘교육이 어떻게 서비스냐!’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발 그만. 문맥에 따라 단어 사용이 다르고, 어디까지나 자본주의의 맥락 속에서 교육이란 단어는 당연히 사고 팔리는 서비스일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사고 팔리는’에 알르레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관념적 도덕주의자다.

사교육 시장도 커지면서 야메들이 넘치고 있으니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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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시장이 커지는 것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지만, 그곳에서 일하는 분들의 자질과 기능에 대한 문제제기는 다른 차원의 논의라고 생각해요. 야매와 장사꾼 속셈을 지닌 사람이 사교육 시장에 넘쳐나는게 문제라는 점에 동감합니다.
우습게도 이 나라 교육의 기본 토대는 자본주의적이고 시장경제적인 논리에 있으면서 공교육에 대해서만큼은 왜 그리도 신성시하는 이중적 입장을 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06/11/28 09:43
네, 공교육이 제 기능을 한다면 정말 좋겠죠. 압축적 근대화의 과정화고 관련있는 것 같아요. 일제 강점기의 획일주의와 국가주의 논리에 권위적 군부 독재를 거치면서, 게다가 미국의 천민자본주의 투입에 의한 결과인 것 같아요. 그 때문에 상호모순되는 극과 극이 혼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에서도 한쪽에서는 보수주의 논리가 강세를 타면서 남녀분반으로 되돌아가자는 식의 복고주의가 나오는 동시에, 대안학교가 여기저기서 자라고 있잖아요? 물론 상호모순되는 모습은 교육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

2006/11/28 12:40

좋은 위치는 그것 찾아본 즐겼다!
2008/03/13 05:54

관심을 끌. 너가 동일할 좋을 지점을 다시 배치할 것 을 나는 희망한다.
2008/03/13 06:42

좋은 위치는 그것 찾아본 즐겼다!
2008/03/13 07:39

친구는 너의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2008/03/13 08:29

그런 경이롭 위치를 위해 많게의 감사!
2008/03/13 09:31

중대하고 유용한 위치!
2008/03/14 03:21

우수한 일! 감사!
2008/03/14 04:55

걸출한 위치! 많은 감사.
2008/05/23 04:32

정말 같지 않는 블로그!
2008/05/23 04:52

중대한 축하!경이롭 위치 위치!
2008/05/23 05:31

중대한 축하!경이롭 위치 위치!
2008/05/23 05:58

걸출한 뉴스!! 종류 블로그!
2008/05/23 07:11

너는 위치를차가운 만들었다!
2008/05/23 07:33

여보세요, 좋은 아주 위치!
2008/05/24 00:46

좋은 영역! 걸출한 영역!
2008/05/24 00:47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2008/05/24 00:51

아주 유용한 정보!
2008/05/24 00:59

걸출한 뉴스!! 종류 블로그!
2008/05/24 03:44

나는 합의한다 너에 이다. 그것은 이렇게 이다.
2008/05/24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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